시편 51편 10절에 보면 하나님이여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해 달라고 다윗이 하나님 앞에 간구했습니다. 자기를
정직한 사람으로 변화시켜 달라는 기도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다윗은 아버지의 양을 칠 때에는 정직했고 골리앗과 싸워서 이길 때도 정직한 사람이었고 요나단과 친구로 지낼 때에도 정직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왕이 되고 보좌에 앉고 권세를 누리게 되자 다윗은 정직함이 퇴색되었습니다. 명예를 생각하고 자기 지위를 생각하는 가운데
점점 거짓된 사람이 되었고 밧세바와 큰 죄를 범한 뒤에는 그것을 은폐하려고 했고 결국 밧세바의 남편 우리아를 부정한 방법으로 죽였습니다. 아예
정직함을 완전히 버렸습니다. 이렇게 정직을 버린 다윗이 회개하기를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참으로 절실하고 뼈아픈
회개의 기도입니다. 정직하게 사는 것은 참으로 힘이 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때로는 불가능하게 생각되고 정직하게 살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정직에는 이유가 없습니다. 정직은 절대적인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 저는 진실로 정직하게 살고 있습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까?
정직은 진실과 신의와 더불어
의의 덕목입니다. 모든 덕의 기초가 정직입니다. 정직하다는 것은 곧 믿음입니다. 하나님 앞에 있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보고 계신다는
것을 믿고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정직할 수 있습니다. 정직해야 용기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정직한 사람은 누구 앞에서나 담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직하지 못한 사람은 담대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정직해야 마음이 평안합니다. 우리 마음에 불안이 있는 것도 정직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정직해야 자유 할 수 있습니다. 정직해야 하나님께서 보장하시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웃음과 평화와 기쁨도 다 정직에 근거한
것입니다. 그리고 정직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사도행전 5장에 보면 초대교회에서 일어났던 무서운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나니아가 그 아내
삽비라로 더불어 자기 땅을 팔아 땅값 얼마를 감추고 나머지를 가지고 가서 사도들 앞에 바쳤습니다. 그 때 베드로가 아나니아에게 어찌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고 책망했습니다. 베드로의 책망을 듣고 즉시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혼이 나갔습니다. 왜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가 죽었습니까? 정직하지 못해서 죽었습니다.
송명희 시인이 쓴 시 한편을 소개하겠습니다.
천지를 아름답게 지으신 주여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신 주여 천지를 아름답게
지으신 것처럼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신 것처럼 나의 마음을 정직하게 하소서 나의 마음에 새로운 영을 창조 하소서 나의 심령 속에 자원하는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내 속 사람을 내 속 사람을 아름답게 아름답게 만드소서. 아멘.
'믿음으로 가는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땅의 사람, 하늘의 사람 (0) | 2006.02.15 |
|---|---|
| 하나님 보시기에 (0) | 2005.11.06 |
| 맹세하지 말라 (0) | 2005.08.07 |
| 자랑하지 마십시오. (0) | 2005.05.08 |
| 당당하게 살자 (0) | 2005.04.23 |